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원구 을 (문단 편집)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4> {{{#fff {{{+1 '''노원구 을'''}}}}}}[br]{{{#fff 하계1동, 하계2동, 상계6·7동, 중계본동,[br]중계1동, 중계2·3동, 중계4동}}}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 {{{+5 '''1'''}}}}}} || 홍범식(洪範植) || 32,026 || 2위 || || [include(틀:새누리당(2012년))] || 29.88% || 낙선 || ||<|2> {{{#fff {{{+5 '''2'''}}}}}} || '''[[우원식|{{{#373a3c,#dddddd 우원식}}}]](禹元植)''' || '''55,687''' || '''1위''' || || '''[include(틀:더불어민주당(2015~2024))]''' || '''51.95%''' || '''당선''' || ||<|2> {{{#fff {{{+5 '''3'''}}}}}} || 황상모(黃相模) || 19,462 || 3위 || || [include(틀:국민의당(2016년))] || 18.15%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167,383 ||<|3> '''투표율'''[br]64.73% || || '''투표 수''' || 108,351 || || '''무효표 수''' || 1,176 || 현역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단수추천으로 공천되어 3선에 도전한다. 19대 총선에서 패한 권영진 전 의원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해 당선되어서 경선 지역으로 분류되었고, 대신 [[새누리당]]은 영입인재 1호였던 6인 중 한 명인 [[김태현(변호사)|김태현]] 변호사와 홍범식 전 당협위원장과 경선을 실시했고, 홍범식 전 당협위원장이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되었다. [* 여기에는 공천 잡음이 있었고, 새누리당의 공천 실책 중 하나였다. [[김무성]]이 이들을 데려온 이유는 예나 지금이나 미약한 보수정당의 젊은층 지지율을 끌어오기 위해, 김태현을 비롯해, [[배승희]], 최진녕, 박상헌, [[변환봉]], [[전희경]] 등의 1970년대생을 영입한 것인데, 이들 중에 [[성남시 수정구(선거구)|성남시 수정구]]에 공천된 변환봉을 제외하고 모두 공천에서 패배하거나, 다른 사람이 단수추천으로 공천되어 탈락했다. [[전희경]]은 비례로 틀어 당선되었다. 훗날 김태현 변호사는 인터뷰에서 새누리당 1호 영입인사인데 왜 그런 마음이 없겠나. 당에서 전략적으로 데려온 사람들은 가산점이 됐든 당 차원의 인력 지원이 됐든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https://news.joins.com/article/19753130|#]]][* 근데 저 영입인재 조차도 비판이 있다. 저 6명 모두 당원이거나 당원만 아니였지, 사실상 새누리당 쪽 인물이였다. 배승희는 국회 비서관, 박상헌은 2008년부터 한나라당 당적이였고, 18, 19대 총선에서 공천에 두 번이나 패배했으며, 전희경도 새누리당 당원이였고, 변환봉, 최진녕, 김태현은 그 전부터 보수 우파 패널로 자주 출연했었다. 친박계 수장인 [[서청원]] 최고위원조차 "당원이거나, 사실상 우리와 연관이 깊었던 사람들인데, 무슨 영입인재냐?"라고 비판했을 정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에서는 황상모 후보를 공천하였다. [[안철수]] 후보가 바로 옆 지역구인 [[노원구 병]] 지역에서 출마해 종종 합동유세를 하기도 했다. 선거 결과 현역 우원식 의원이 3선 고지에 올랐다. 권영진 후보를 상대로 이겼을 때는 두 번 다 2,000표 내외의 박빙싸움이었는데, 이번에는 23,000표가 넘는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다. 어떻게 보면 새누리당의 실책이였다. 100% 지역구민 여론조사였다지만, 여론조사 특성상 안 받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사실상 영입인재 하나 허공에 날린 셈이 되었다. 정당 지역구 여론조사 전화를 받을 사람들은 당원 밖에 없고, 당원이 영입인재라고 해도 험지에다 생판 모르는 사람 공천해서 탈탈 털리는 것 보다는 이름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을 뽑아 안전한 쪽을 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셈. 거기다가 권영진이 대구시장 후보로 차출되어 당선된 이후, 사실상 노원 소외론이 점차 고개를 들기 시작했으며, 이는 결국 새누리당의 패착으로 이어진 것이다. 애초 홍범식부터가 이 지역 위원장을 안한지가 꽤 오래 됐으니... 이번 선거에서 보수 진영은 많은 것을 잃었다. 본래 [[노원구]] 자체가 전라도 출신 인구가 많은 동네라서 험지로 분류된다고는 하지만, 그건 그냥 전라도 사람이 다른 지역에도 많아서 그런 거고,[* 그렇지만 노원구가 [[전라도]] 출신이 서울에서 [[관악구]] 다음으로 2위이다. [[호남향우회]]에서도 노원구에 앞으로 전라도 출신이 많이 살 것이라 그랬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었으며, 원래부터 노원구는 경상도 출신은 [[도봉구]]보다도 대단히 극히 드물게 사는 편이다. 특히나 노원구만큼 [[광주광역시]] 출신이나 [[순천시]], [[여수시]] 출신이 많은 지역은 전혀 없다.][* 참고로 경상도 출신 인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곳은 [[서울특별시]]가 아닌 [[경기도]] [[성남시]]이다. 이곳에서 성남시장을 역임했던 [[이재명]]부터가 [[경상북도]] [[안동시]] 출신이다.] 사실 노원구는 본래는 보수 성향이 꽤 강한 곳이였다. 이 지역은 [[이명박]] 前 [[서울특별시장]]의 영향도 컸지만, 2011년 [[재개발]] 붐이 불었을 당시 노원구 재개발 사랑방에 [[한나라당]] 지지 성향이 많이 존재했다. 이러한 사실은 당시 부동산계에서도 유명한 얘기였다. 때문에 [[보수정당]]이 적어도 경합을 자랑한 곳이였다. 따라서 다른 지역에 비해 원적지가 전라도인 사람이 많은 것일 뿐이지 보수 진영에 불리한 지역은 아니었다.[* 물론 노원구가 서울에서 가장 전출입이 많고 잠시 살다가 뜨는 지역인지라 전라도 출신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출신이 상당히 유입된 경향이 상당히 큰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강남 지역을 제외한 서울특별시 전역이 보수정당에서 이탈해가는 와중에, 이 지역을 놓친 것은 뼈아픈 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